4시에 울리는 알람을 듣고도 못 일어난것은 무슨 이유일까? 어느 포인트에서 부터일까? 생각이 작동하면서 부터이다. 대부분 싫은 생각이 생겨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는 점점 강화되는 생각을 한다. 결론적으로 그 상황변경인 일어나는것에 도움이 안되는 생각들이다. 약하지만 상황을 전환할만한 생각도 일으키지만 이내 사라져 버린다. 이런일이 반복되면 이런상황에도 적응을 한다. 포기는 언제 하게 될까? 다 해보고 더이상 해볼 필요도 여력도 없을때만 하는걸까? 이해를 통해 포기를 할수도 있다. 그 이해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포기는 또다른 선택과 같은 말이다. 그것이 나에게 변화일것이다. 가장 작은것의 포기에 따른 새로운 선택부터 내 운명을 바꿀만한 선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