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서로의 의사소통이고, 서로가 주인이다. 하지만,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의 말은 조심해야할것 같다. 건네들은말을 다시 누군가에 건네주는 말 과연 그 정보는 왜곡됨이 없을까? 왜곡은 말을 옮기는 사람부터 이미 발생하고 있을것이다. 자기의 생각이 반영되거나, 기저에 깔려 있기에 그말은 오염된것이다. 그 오염된것을 다른이에게 옮기면, 더 오염이 될가능성이 높다. 옮겨받은이 또한 자기의 생각과 의견이 추가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새롭게 발생한다. 서로의 입장과 의견이 일치하기가 어렵고, 각자는 자기주장하기에 바쁠것이다. 이제부터는 논쟁이 시작된다. 각자 자기 경험된된 삶으로 그 이야기를 해석하고 평가하고 판단한다. 여기서 옳고 그른것을 이야기 해봤자 무슨의미가 있을까? 자기 주장이 강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