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같은시간에 모였고, 각자 홀로 수련 하던것처럼 아무 말없이 그렇게 시작하고 있다. 준비운동까지만 일줄 알았는데 끝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게 권가까지 끝맞쳤다. 하다보니 이렇게 하는것도 할 만하다. 1.요결은 예비식 기세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기본공 할 때도 웅경공, 허보장으로 점점 더 공력이 붙는다. 특히 , 침견수주는 양팔꿈치와 몸통의 미묘한 간극과 위치,어깨와 팔과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송이 되도록 한다. 2. 37식1부를 반복적으로 하되, 심화식이 아닌 문화식으로 빠르게 하면서도 동작하나 하나 스킵하지 않고 , 또한 초식마다 하고 있는동작이 공격인지 방어인지 알며 할수 있어야 한다. 진보반란추에서 우붕으로 연이어 반복연습하기. *.붓다의 일생 낭독 1."세존께서 담마 설 하기를 망설여 하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