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수 없는것을 그냥 수용한다는것의 바탕은 이해 이다.
집중하려고 애쓰다 보면, 놓친것에 대한 허망함에 동력을 잃고 또 그것을 자학하고 자책해 왔다.
원하는대로 안되는것에 대해 내면에서는 불평과 불만섞인 말을 걸어온다.
이 불만을 만족으로 바꾸기 위해, 수 많은 세월을 보내왔다.
이제 그만하고, 가볍게 떨쳐버리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고 싶다.
어찌할수 없는일과 어찌할수 있는 일의 구분지음으로, 쓸데없는 힘을 빼도 될것 같다.
어찌할수 없는일에 매이지 않고 , 어찌해야 하는일에 충실 하고자 한다.
'태극행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3.15 말과 화 (2) | 2024.03.15 |
---|---|
2024.03.14 말과화 (0) | 2024.03.14 |
2024.02.22 말과 화 (0) | 2024.02.22 |
2024.02.15 말과 화 (0) | 2024.02.16 |
2024.02.14 말과화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