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호흡에 집중하기를 어렵게 접근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호흡이라는것과 집중이라는것에 대한 나름대로 인식해 놓은것들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 왔다. 하지만 그 허비된시간 만큼 시행착오에 대해 다시 흔들리지는 않을수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호흡과 집중에 대한 확신이 있는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생각하는 호흡과 집중에서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호흡과 집중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준비단계를 의례의식처럼 치르고 본게임에 들어갈수도 있고 곧장 직행할수도 있을것이다. 심각하지만 않으면 곧장가도 될것이다. 내게는 시간도 필요하고 ,가라앉은 상태가 경험되고 기억되는 것은 중요하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미 어느상태를 알았기에 더 이상은 그것에 대한 기준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토요담마를 통해 그냥 마..